자료구조

배열의 개념 (p44 ~ p45)

치즈샌드CS 2024. 6. 13. 13:24

컴퓨터에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자료를 활용해야 하는 경우 변수라는

저장 공간에 일시적으로 값을 보관한다.

 

그런데 일반적인 변수는 하나의 값만 저장하므로 처리해야 하는 자료의 양이

많아지면 여러 개의 변수 이름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관리가 매우 어려워지게 된다.

 

(위에 이미지에서 왼쪽은 변수, 오른쪽은 배열의 예시이다.)

 

배열은 동일한 성격의 자료들을 연속된 저장 공간에 저장하는 형태의 선형 구조로,

주로 반복적이고 많은 자료를 처리할 때 사용한다.

 

 

위에 이미지는 배열의 구조이다.배열에서는 가가 원소들의 위치를 첨자를 통해

쉽게 찾아낼 수 있다.

 

또한, 첨자는 그 배열에 저장된 원소의 개수와도 연관성이 있다. 예를 들어

하나의 배열에 저장할 수 있는 원소의 최대 개수가 4개일 때, 유효한 첨자

번호는 [0]부터 [3]까지 이다.

 

배열에서 각 자료는 연속적인 메모리 공간에 저장되며, 논리적인 구조와 실제로

하드디스크에 저장되는 물리적 위치가 동일하다. 따라서 배열에 첫 번째로 저장되어

있는 원소의 위치와 원소의 크기를 알면 자료가 어디에 저장되어 있는지 쉽게

찾아낼 수 있다.

 

예를 들면 원소 하나의 크기가 k인 배열 B가 있다고 가정해 보자.

배열 B의 시작 위치를 a라고 하면 배열의 두 번째 원소의 위치는 a+k이며,

세 번째 원소의 위치는 a+2k가 된다.

즉, 배열에서 n번째로 저장된 원소의 위치는 a+(n-1)k가 된다.

 

n번째 원소의 위치: a+(n-1)k, 시작 위치: a, 원소 하나의 크기: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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